▲ 사진=정우성 SNS

임청하와 정우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임청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아시아의 레전드 여배우 브리짓 린(임청하의 영어 이름)과 함께"라며 글을 올렸다.

1954년생인 임청하는 대만 출신의 배우다. 영화 '창외'로 데뷔한 임청하는 1980년부터 90년대에 '동방불패', '중경삼림'등의 작품에 출연해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임청하는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대만금마장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전설적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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