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미래당 제2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아침에 열린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야3당 긴급회동에서 논의된 '드루킹 특검법 발의와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등을 합의했음을 밝혔다.

이날 긴급회동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