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 드루킹의 흔적 공개

▲ 23일 하태경 최고위원은 드루킹이 매크로를 이용 조작한 기사가 네이버 뉴스란에 6건이나 메인을 장식했다고 밝혔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미래당 제24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하태경 최고위원은 발언에서 "(추미애 대표의 파리를 보고 독수리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꼬아서) 드루킹이 파리가 아니라 독수리 였다"면서, 지난 대선 기간 중 드루킹이 매크로 작업한 내용이 국내 1위의 포털인 네이버 뉴스에 6건이나 메인을 장식했다면서, 준비한 보드를 들여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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