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기상청은 "2018년 04월 23일 04시 31분 17초경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7km 지역(41.35 N, 129.12 E)에서 2.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7km 지역(41.35 N, 129.12 E)에서 발생한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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