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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21일 오후 경기 광주시 퇴촌면 소재 정지리 생태습지공원 너른 뫼 구중서 박사 시비 앞에서 광주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신동헌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선언에는 박경준 시인(너른 고을 문학회장) 외 40명의 문화예술인이 동참했다.

광주시 문화예술을 반석 위에 세울 적임자는 신동헌 예비후보 광주시 문화예술인들은 유대형 시인이 대표로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광주시 정의 소통 부재와 난개발, 소외당한 문화예술 지원 등을 거론하며, 이를 해결할 능력 있는 지도자로 신동헌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시민들의 삶의 질 저하와 젊은 층의 탈 광주와,전문성이 결여된 문화예술 정책 등 여러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지닌 지혜로운 시장이 필요하며 그 적임자가 신동헌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인들은 문화재단 설립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을 약속한 신동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문화예술인 신동헌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광주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 박경자 외 41인은 다가오는 6월13일 지방선거 경기도 광주시장 선거에서 36만 광주시민의 자존을 높여줄 시장으로 신동헌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광주시는 소통부재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인한 도농복합도시의 부조화 해소, 난개발과 대형물류센터의 난립으로 인한 교통난 해소, 특히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소외당한 문화예술을 반석 위에 세울 능력과 진정성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현재 광주시는 급속도로 팽창되는 인구로 인한 대안부재로 시민들의 삶과 질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많은 시민과 기업이 전전긍긍하며 청년도 학생도 더 나은 삶과 교육,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등지거나 떠날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군다나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충족시킬 문화예술 분야는 전문성이 결여된 요식행위에 지나지않아서 그동안 우리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후보를 목말라했다.

무엇보다 사람을 우선으로 소통과 공감이란 핸들을 잡고 망망대해를 헤쳐 나갈 지혜로운 시장이 절실하다. 오직 시민만을 보듬는 리더십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안전하고 여유로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갈 시장을 기다려왔다.

이를 위해 우리 문화예술인은 문화재단 설립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폭넓은 지원을 약속한 신동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광주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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