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이우철 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자유 한국당) 는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여 광주를 수도권 제1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그는 "세계인이 찾는 중국 등축제를 벤치마킹하여 팔당, 경안천을 따라 등을 설치하고 5~7월 3개월 동안 마을 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에서 광주를 찾아오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 남한 산성 축제와 연계하고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축제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청 대변인을 거쳐 경기도 연정협력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