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가저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중소제조업 혁신과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기술보호 역량 강화 설명회’를 23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ICT융합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 공장으로,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기 구축한 스마트 공장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으로 나뉜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공장 수준별 구축사례,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 및 관련 지원 사업 소개로 이뤄졌다.

특히, 전문가의 컨설팅 및 상담을 통해 참여 기업의 스마트공장, 기업 보안 수준 진단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중소제조업의 애로 및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가도록 노력 하겠다."며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과,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예방수단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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