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100여명이 참석

▲ (사진제공 = 김순례 국회 의원실) 20일 김순례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장(비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중앙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김순례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장(비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0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중앙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임명장 수여식, 2부 6.13 지방선거 대비 SNS를 활용한 선거캠페인 활용 방안 특강 순으로 이뤄졌고, 전국에서 모인 약 100여명의 젊은 자유한국당 각 시·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및 중앙차세대여성위원이 참석하여 열 띈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사무총장, 김명연 전략기획부총장도 참석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각 분야 여성지도자 양성 등 여성 인재를 키워가는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은 “최근 사퇴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댓글 조작 의혹 등 현 정권의 소위 ‘신적폐’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봉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혼란 속에서 향후 당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여성 인재들이 자유한국당의 소중한 인적 자원으로 임명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중앙여성위원회에서도 여성의 정치 역량 제고와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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