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까지, 연극 '바람불어 별이 흔들릴 때'로

▲ 배우 최불암(78)이 25년만에 연극 '바람불어 별이 흔들릴 때'로 무대에 선다. 그는 외계에서 온 노인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전막 시연회에서 배우 최불암이 노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2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최불암은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에서 외계에서 온 노인역을 맡아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넌 여전히 빛나는 별"임을 알려주는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는 지난 18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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