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 울산 북구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 연극 '장수상회'를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에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연극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동명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연극에서는 국민배우 신구와 손숙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공연이다. 이번 북구 공연은 예매일 거의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된 상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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