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 피의자 1명 검거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지난 10년(2008 ~ 2018)간 발생한 뺑소니범(242건)을 100% 검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4월 20일(금) 새벽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영주교 노상 영일사거리 쪽에서 풍기방면으로 2차로 중 1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같은 방면 전방 피해자 문 모씨(남,68세)가 운전하던 오토바이 125cc 뒤 부분을 앞 범퍼부분으로 충돌하여 피해자에게 흉추 골절, 갈비뼈에 의한 폐손상, 뇌출혈 등 중상의 상해를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피의자를 사건 발생 2일만에 도주한 경로의 방범용 및 상가의 CCTV를 면밀히 분석하고, 탐문조사로 자칫 미궁에 빠질뻔한 사건 피의자 영주시 거주 정 모(남, 34세, 회사원)를 조기에 검거했다.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앞으로도 단합된 조직력과 기필코 사건을 해결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뺑소니 사범이 발생할 때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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