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 동구는 21, 22일 이틀 동안 게이트볼 등 총 6개 종목에 대해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1일 대송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게이트볼대회에는 구ㆍ군별 1개팀씩 총 5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22일에는 이어달리기(대왕암공원), 축구(서부시민운동장 등), 궁도(청학정), 족구(히딩크드림필드), 국학기공(전하체육센터) 등 총 5개 종목에서 12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졌다.
동구는 지난 7일 통합개회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화정체육관과 전하체육센터 등 댄스스포츠 등 16개 종목에 대해 전하체육관 등지에서 일정별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종목 가운데 수영(국민체육센터), 테니스(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등) 부문은 오는 29일 열린다. 이어 5월 12일에 마지막 경기로 요가(화정체육관) 종목이 진행된다.
최지우 기자
smsmsm.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