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논산시청 제공) 통계집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논산시가 양성평등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성별 통계를 분석한 ‘2017년 성인지통계’를 발간했다.

(재)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 의뢰해 발간한 '2017년 성인지통계'는 인구, 가족, 복지 및 경제활동 등 10개 분야 307개의 지표를 인포그래픽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인지 통계집은 여성 관련 정책수립과 성별영향분석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계집은 도내 타 지자체를 비롯해 국가 기록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배부하고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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