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

▲ (사진=논산시청 제공)감정평가사 현장상담 장면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논산시가 오는 5월 2일까지 3,238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95,166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

지가열람은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사무소, 충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chungnam.go.kr/land_info)의 좌측 메뉴 열람/결정지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열람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에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마련해 민원토지과 지가상황실에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오전 10시 ~ 오후 5시)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병행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여부를 조사한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 041-746-5614~5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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