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가맹점 100호점 모집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지역 아동의 영양을 함께 책임집니다."

굿네이버스와 부산시는 지역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좋은이웃가게 100호점 모집에 나섰다.

부산시는 아동급식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하루 1만 원이던 아동급식카드 사용한도액을 1만 5000으로 상향하고, 16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맹점 (좋은이웃가게) 수를 집중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부산제주본부는 "아동 성장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식사를 우리 마을의 좋은이웃가게들이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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