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59.96%, 전해철 36.80%, 양기대 후보 3.25% 득표율

[수원=국제뉴스] 이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지사 경선은 이재명 후보 59.96%, 전해철 36.80%, 양기대 후보 3.25% 득표율을 보였다.

이재명 후보는 1차 경선에서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 합산 59.96%를 득표해 과반을 넘기며 결선 없이  경기지사 후보로 낙점을 받았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면으로 후보 확정에 "이재명을 선택해주신 도민과 당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말씀 드린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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