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무로토시 관계자 한일 문화 교류 위해 평택시의회 방문(사진제공=평택시의회)

(평택=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20일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해 방문한 일본 무로토시 시장 및 의원, 무로토시 한일문화교류협회장, 메이도쿠 중·고등학교 관계자 등 6명을 맞이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평택시의회 본회의장 등 여러 시설을 둘러보며 현황을 청취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 메이도쿠 중·고등학교는 평택 라온중·고등학교와 지난 3월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자매결연의 답방 형식으로 평택시의회 및 라온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김윤태 의장은 "무로토시 관계자 분들의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한·일 양국 간 문화·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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