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단국대학교세종의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충남지회 세종시지부가 19일 단국대학교 세종의원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충남지회 세종시지부 회원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외식업중앙회충남지회 세종시지부회원 등에게 건강검진, 강좌 등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유소견 발견시 단국대병원에서 추가 정밀검사 및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신속한 협진시스템으로 신속한 진료를 실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충남지회 세종시지부회원등 대상으로 건강강좌,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한 삶과 개별건강관리를 통한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8월 세종시 어진동 개원한 단국대학교세종의원은 소화기내과 및 내시경실, 신장내과 및 인공신장실,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및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춘 상태이며 안과도 개설 예정이다.

한편 단국대 세종의원은 대학병원급의 고해상도 CT와 MRI, 초음파, 유방촬영기, 골밀도 등의 장비와 생화학자동분석기, 화학발광면역분석기, 요화학분석기, 자동혈구분석기 검사장비를 갖춰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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