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300만원 지원, 지역 내 중독예방교육에 앞장

▲ 부산가톨릭대학교 전경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재단법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년 대학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 내 중독예방교육에 앞장선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평생교육원(원장 박종주)은 사업비 1300만원을 지원받으며 ▲지역민 30명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사회 주민 대상 중독 위험정보 전달 및 인식, 태도 개선을 위한 '지역민을 위한 중독예방교육'을 ▲중독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수료생 25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중독전문가 인력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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