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복지관 이춘섭 관장 초청 스트레스 해소 등 집중

 

(부안=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드림스타트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매년 아동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구성해 정기적인 슈퍼비전과 상시의뢰 가능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슈퍼비전은 부안복지관 이춘섭 관장이 슈퍼바이저로 초청돼 ‘행복하게 일하는 부안드림스타트’라는 주제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소진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사례관리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사명감과 초심의 마음가짐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실무자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슈퍼바이저와 상호협력체계를 이어나가 아동통합서비스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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