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성인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바른미래당은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5일까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국회의원 후보자 8명, 광역단체장 후보자 14명, 기초단체장 후보자 108명이 공천신청을 접수하였다.

바른미래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광역단체장 후보자, 국회의원 후보자, 기초단체장 후보자 순으로 심사하기로 하고, 우선, 당헌과 공직후보자추천규정에 따라 광역단체장 후보자에 대해 예비서류심사, 4월 18일 후보자 면접심사와 4월 20일 종합심사를 통해 1차 광역단체장 공천대상자를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하였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1차 광역단체장 공천 대상자를 확정하였다.

 서울특별시장 선거 공천 대상자로 안철수 후보자를, 
 부산광역시장 선거 공천 대상자로 이성권 후보자를, 
 대전광역시장 선거 공천 대상자로 남충희 후보자를, 
 충청북도지사 선거 공천 대상자로 신용한 후보자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공천 대상자로 장성철 후보자를 각각 추천하기로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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