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남산테라스에서 즐거운 여름밤의 정취를 미리 만끽해보세요"

▲ 웰컴 썸머브리즈 2018/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호텔동 3층에 위치한 남산테라스에서 매년 이국적인 풍경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의 개장을 앞두고 5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웰컴 썸머 브리즈 2018 - Welcome Summer Breeze 2018> 행사를 개최한다.

2018년 6월에 오픈 예정인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은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 풀빌라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으로 독립된 풀이 별도 구비된 23개의 카바나가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은 올 여름 에메랄드 판타지를 주제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할 예정으로  본 개장에 앞서 여름밤이 주는 특별한 정취와 즐거움을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야외 공간인  '남산테라스'에서 <웰컴 썸머 브리즈 2018 - Welcome Summer Breeze 2018> 행사를 마련했다.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브리징 바베큐 (Breezing BBQ) 뷔페와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금액 추가시에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남산의 수려한 야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남산테라스에서 브리징 바베큐 뷔페와 함께하는 선선한 여름밤의 즐겨움을 더욱 돋우어 줄 브라스 팝 밴드 '업댓브라운'의 라이브 공연도 오후 7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8만원이며 2만 5천원 추가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 행사로 우천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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