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옐로우 컬러의 망고 디저트 뷔페

▲ 사진=힐튼부산 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 이 망고 디저트 뷔페 '크레이지 포 망고(Crazy for Mango)'를 선보인다.

'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은 호텔 최상 층인 10층에 위치,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파티시에 '다비드 피에르(David Pierre)'의 손길을 통해 만들어져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프랑스식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망고를 사용하며 독특한 컬러의 오렌지 망고 초콜렛 분수, 달콤한 망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망고 케이크 등 약 40여종이 넘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계절에 어울리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와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이 데코레이션으로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4월 20일부터 힐튼부산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레이지 포 망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는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5월 5일부터는 '크레이지 포 망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는고객에 한해 바이레도의 발다프리크 오드퍼퓸과 펄프 오드퍼퓸 등 바이레도 베스트셀러 미니 향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BMW 모델 M4, i3, X2를 호텔 앞에 전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힐튼부산의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Sébastien Kling)' 총지배인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던 '크레이지 인 핑크' 딸기 디저트 뷔페가 시작한지 2주만에 100% 예약률로 만석을 유지하는 등, 고객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얻었다.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망고를 주재료로 한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게 되었다." 고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밝혔다.

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은 5월 5일(토)부터 8월 26일(일)까지, 주말 토-일요일 2부로 진행, 1부는 오후 12시~13시30분, 2부는 14시~15시30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가격은  뷔페 이용 및 커피 또는 티 포함 시 48,000원,  뷔페 이용 및 망고빙수 포함 시58,000원, 뷔페 이용 및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포함 시 68,000원이다.

이 밖에도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5월 1일 부터 6월 30일까지 신선한 애플 망고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도 선보인다. 애플망고 스무디, 애플망고 에이드, 애플망고 다이퀴리 등 달콤하면서도 이색적인 망고 음료를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 필수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