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종료 된 시장점포와 세차장 및 셀프주유소 진공청소기 동전함을 일자드라이버로 손괴하고 11회에 걸쳐 66만9000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모씨(34,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번 피의자는 지난 13일 오전 0시37분 쯤, 익산시 모 주유소에 설치 돼 있던 진공청소기 동전함을 일자드라이버로 손괴하고 현금 10만원을 절취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익산시내 주유소, 셀프세차장, 시장점포 총 11회에 걸쳐 66만9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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