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통계청은 "2018년 1/4분기(3월 1일 기준) 가축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한·육우, 돼지, 산란계, 육계는 증가하고, 젖소, 오리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육우는 291만 2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2만 7천 마리(0.9%) 증가했고 젖소는 40만 8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8천 마리(-1.9%) 감소했다.

특히 돼지는 1천 115만 6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5만 2천 마리(1.4%) 증가했고 산란계는 7천 132만 4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천 971만 6천 마리(38.2%) 증가했다.

또 육계는 9천 105만 3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천 172만 1천 마리(14.8%) 증가했으며 오리는 547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0만 마리(-1.8%) 감소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