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9일,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효율적 재난안전교육을 위한‘2018 민간전문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용인소방서) '민간전문강사 간담회' 진행

이번 간담회는 용인소방서장 및 소방서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김종철의원이 참석하여 4명의 민간전문강사와 효율적인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재난취약계층 대상의 안전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방향 제시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 편성 논의, 2017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 재난안전교육 운영계획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은석 서장은“다양한 안전교육 컨텐츠와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철 의원은“재난취약계층 등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민간전문강사의 안전교육이 많은 도움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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