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 탄력순찰 및 이동형 CCTV설치서비스 시행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체감 치안안전도 향상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과 함께 이동형 CCTV 5대를 배치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민이 범죄발생 우려지역 또는 경찰의 순찰이 필요한 지역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경찰에 신청하면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출동하여 진단 후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필요시 일정기간동안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주경찰서는 금년도부터 주민밀착형 탄력순찰과 함께 이동형 CCTV 설치서비스를 시작하여 범인 검거 및 각종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8년 하반기까지 10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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