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초 반려동물 전용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반려동물 전문 커뮤니티·커머스 서비스 브랜드 주식회사 디엠컴퍼니(이하 큐펫)가 반려동물 용품 및 푸드 전문 큐펫스토어를 오픈한다.

4월 오픈한 '큐펫스토어'는 평소 반려동물의 용품·푸드 등에 대해 익숙한 브랜드 혹은 대형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관습적인 선택에서 벗어나 현명한 선택을 돕겠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큐펫은 대형 브랜드는 아니지만 유명 브랜드 제품 못지 않게 안전하고 가치를 가진 제품들을 개발, 발굴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타 반려동물 관련 판매 업체들 보다 입점 정책의 기준을 높게 책정해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큐펫은 지난 3월 반려동물 업계 최초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으며, 곧 ‘ISO 14001’과 벤처 기업 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큐펫스토어'는 ①고객이 주문하면, ②생산/제조업체에서 발송 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입장에서 제품을 더 빨리 받아볼 수 있고, 식품의 경우 신선도 걱정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관심 있는 브랜드라도 안정성에 대해 불안한 제품이 있을 경우 큐펫스토어에서 직접 해당 제품의 안정성에 대해 테스트를 해주는 서비스를 항시 진행한다.

큐펫은 큐펫스토어 오픈과 함께 4Qs’정책(①Q-rating(curating)&Community Service ②Quality Product ③Qualified Report ④Question&Answer)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관련 종합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인 ‘큐펫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에 있으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부분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큐펫이 현재 개발중인 ‘큐펫 어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라도 자유롭게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큐펫 어플리케이션은 관련 데이터 제공 및 빅데이터 수집과 더불어 전문가들의 생생한 지식을 공유해 보다 믿을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가려 한다.

 

공동대표 2명과 기획팀장 1명, 개발자 1명, 디자이너 1명으로 구성된 큐펫은 전직원이 평균 연령 30세의 젊은 회사다.

모든 직원들이 에너지와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언제나 색다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끊임없이 고객과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노력한다고 한다.

이길용 큐펫 대표는 "기존의 반려동물 시장과는 제휴하고, 반려동물의 복지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 하는 것이 큐펫의 경영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반려동물의 복지 및 문화 향상·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시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사회적 기업을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큐펫스토어는 각종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 달 27일부터 실시하는 케이펫페어(부산)와 관련된 무료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큐펫은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가 2조를 넘어선 지금, 국내·외 최초 반려동물 전용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라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반려인들의 일상에 묻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큐펫은 추후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장례업체와 연결해주는 상조 서비스인‘큐펫 퓨너럴’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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