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캡처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아역배우 왕석현이 '둥지탈출3'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tvN '둥지탈출'에 출연한 왕석현은 중3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몰라보게 자란 키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속스캔들'에서 선보였던 썩소가 여전히 남아있어 시청자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왕석현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했다. 당시 6살의 나이였던 왕석현은 귀여운 외모와 고스톱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역변하지 않고 잘 컸다", "어릴 때 엄청 귀여웠는데 폭풍성장했네", "귀 보니 크게 되겠다", "볼살만 빠지고 이목구비는 더 뚜렷해졌네. 잘생겼다"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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