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올해부터 오피스텔 청약시장에 규제가 강화되었다.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오피스텔 전매가 제한되면서 투자 수요자들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매 제한이 미적용되는 매물인 ‘센트럴타워’가 분양 중이다.

전매가능상품인 센트럴타워는 대규모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있다. 센트럴타워는 인천 영종도 중에서도 운서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망이 잘 확보되어 있는 곳이다. 현재 운행 중인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 김포공항, 디지털 미디어시티, 서울 진입이 용이하며, KTX 개통으로 인천공항 기준 서울역에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이 연결되어 강남과도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미 송도/판교 등과 연결되는 인천대교, 청라/서울/일산 등과 연결되는 영종대교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확보된 영종도는 제3연륙교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망 외에 주변 개발호재 역시 확보되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미단시티 등 세계적 복합 카지노 리조트와 인스파이어 리조트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 제2여객터미널, 호텔 등의 상주 근무자들의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센트럴타워는 남향 위주 배치로 전망과 채광 프리미엄 확보는 물론 극장, 사우나, 마트 등 상가들이 인접해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용 테라스 정원, 옥상공원 등 다채로운 조명의 무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대상을 반영한 소형평형 위주 구성으로 공항, 리조트 근무자들의 특성상 센트럴타워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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