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휘가 자신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에 “당연하다” 반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의식부족을 지적하고 나섰다.

신세휘는 16일 bnt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기력 논란에 대해 “당연하다 걱정많았다”며 “아직 기본기를 다져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물론 신인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고, 앞으로 연기 경력을 통해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당연하다”고 여긴 신세휘에 인터뷰에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hits**** “기본기가 된사람이 배우하는거지 작품하면서 기본기다지는게 배우로써 자질이된건가요..?”, park**** “기본기도 안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가? 뻔뻔하다 진짜” wkdu**** “이건 뭔 소리야? 작품을 할려면 연기가 되고나서 작품을 해야지. 요즘은 연기도 안되면서 외모로 밀어부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는 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