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이라크=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5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이라크 시아파 성직자 무끄타다 사드르의 지지자들이 서방 국가의 시리아 공습 반대 시위 도중 성조기를 태우고 있다.

이들은 시위에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를 파괴한 것처럼 시리아를 파괴하지 마라", "미국 반대, 시리아 폭격 반대" 등을 외치며 성조기에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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