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병원 부모님孝 인공관절'메디페스타' 사업 이미지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이 부모님孝 인공관절'메디페스타' 사업을 추진한다.

바로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부모님 효 건강검진 판매와 인공관절 전 분야(무릎, 고관절, 어깨, 발목 등) 수술비 나눔 사업 '메디페스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페스타 사업은 부모님 효 건강검진을 통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첨단 장비를 이용한 뇌 MRI를 비롯한 정밀검사와 함께 내시경, CT, 초음파, 부인과 검사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365외상진료센터 개소때 명의가 수술하는 인공관절수술 비급여비용을 최소화 해 호응을 얻었던 인공관절수술비 비 급여 지원행사와 간병 비 혜택 역시 부모님 효도를 위해 추가연장 구성해 진행된다.

고관절 인공관절을 담당하는 척추고관절센터 이정준 병원장은 "이번 혜택은 가족들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바로병원의 관절, 척추 등 각 진료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동북아의 허브 인천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국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2기, 3기)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한 고객들에게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을 통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사업총괄본부장인 김종환 기획실장은 "최근 경기침체 속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페스타 등이 인기를 얻어 소비자의 경기사정이 좋지 않는다는 것을 체감해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하게 됐다"며 "보호자들로 하여금 인공관절, 척추수술시 간병 비를 추가 부담하지 않고 수술비 부담까지 표준비용으로 받게 돼 만족스럽다는 조사결론에서 5차까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국가가 지정한 제3기 전문병원으로 2회 연속 지정돼 외래 약 15만명(누적)의 환자가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척추관절 수술을 권유받았다면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진료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한 365일 외상골절 진료를 실시해 직장인들의 진료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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