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특히 최지우의 남편은 30대, IT계열 종사자로만 알려져 있어, 과연 최지우의 마음을 훔친 남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황영진 기자가 한류스타 최지우의 신혼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지우와 그의 남편이 살고 있는 신혼집은, 최지우가 결혼 전 살고 있던 집이 유력하다고 한 연예부 기자가 밝혔다.

최지우의 집은 과거 ‘꽃보다 할배’ 방송 당시 공개된 바 있었다.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는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급빌라에서 거주 중인 최지우의 집은 화이트 풍의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앤틱한 가구들과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미술작품들은 최지우의 취향을 가늠하게 했다.

특히 최지우가 매매한 곳은 145평대의 펜트하우스로 시가 41~45억원 수준으로 관리비만 수백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곳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상가(2013년 43억에 매입)와 청담동 5층 건물(2006년 54억에 매입) 을 보유하는 등 부동산 부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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