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4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충북 제천 송학면 입석리에 거주하는 장애가 심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정과 다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해 지붕 부분개량, 내부 천장개선, 도배, 세면대 교체, 외벽도색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했다.

한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사업 협약에 따른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2~3가구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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