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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모자보건교실 이색 프로그램 운영아기도 튼튼, 엄마도 튼튼, 특색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호응
김윤수 기자  |  younsoo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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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1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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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를 활기차게 바꾸고 있다

(영동=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를 활기차게 바꾸고 있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모자보건팀’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양육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산·모자보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행복한 임신기간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산전교육과 태교활동, 임산부 요가 등으로 꾸며진 모자보건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임산부는 물론 출생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분만·모성 역할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 중이다.

지난달부터 새롭게 출발한 모자보건교실은 임산부 구강관리, 임산부 우울교육 등 군 보건소에서 진행중인 여러 사업과 연계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오는 11월 초까지 운영예정이다.

영동병원, 영동여성새일센터와 힘을 합치고, 출산·육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출산 준비부터 태교, 신생아 관리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필수 교육을 실시중이다.

임산부 산전 교실에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와 구강관리,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임산부 모유수유 교육에서는 산전 수유준비법, 수유자세 및 방법, 수유 중 문제점 대처법 등을 전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모유수유를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장인과 남편을 위한 주말 모자보건교실도 영동병원에서 매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분만과정 이해와 편안한 출산, 신생아의 특성과 남편의 역할을 배우며 남편의 임산부 체험의 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긍정적 태중관계 형성, 남편의 육아에 대한 관심부여와 참여유도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관심있는 지역 임산부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은 최근 저출산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동군 최대 현안사항인 인구증가에 맞춰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정문희 보건소장은 “임산부에 대한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산부와 가족 모두의 건강증진 및 모아 애착증진, 분만자신감 향상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홈페이지나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동군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임산부 영유아 등록 관리, 신혼부부 임신 전 검사비, 난임부부 시술비, 산전검사 쿠폰,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청각선별검사 지원 등 다양한 모자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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