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14일(현지시간)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지원한 미 공군의 B-1B 랜서 전략 폭격기가 KC-135 공중급유기 겸 수송기에서 연료를 공급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밤 "시리아 화학무기를 겨냥한 정밀 타격을 시작하라고 미군에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후 미국은 영국, 프랑스와 합동작전 형태로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시설에 응징 공습에 감행했다.

이날 시리아 공습은 30분 가량 이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이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순 없었다. 임무가 완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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