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아프리카 모든 사업 원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

▲ 11일 외교부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주영 국회의원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 회장 등 60여명의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를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했다.(국제뉴스 = 박종진 기자)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외교부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8차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주영 국회의원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 회장과 김규환 국회의원, 최연호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홍진욱 외교부 아중동국장, 임명배 에너지공단 감사, 외교부, 기재부, 보건복지부 등 정·관계 인사들과 학계 및 민간단체, 기업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프리카 관련 예산 확보의 중요성, 아프리카의 젊은이들을 한국으로 초청 체류비와 학비를 지원해 이들이 귀국 후 각계각층에서 친한 파로 성장 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 11일 외교부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주영 국회의원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 회장 등 60여명의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를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했다.(국제뉴스 = 박종진 기자)

또, 국내 각 대학의 인재양성 시스템 공유가 필요하고, 현지인들에 대해 존중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의 체계적 육성과 아프리카 보건의료전문가 단기 교육양성과정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하고, 아프리카를 위한 경제개발, 보건, 복지, 건강보험, 응급의료시스템 교육, 지원, 전수의 필요성도 주장했다.

아프리카의 정치, 역사, 문화 등을 연구하고, 배워 이 지역에서 분쟁이 재발(70%) 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프리카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무엇인가 추진하려 노력하고 있어, 이들이 희망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 줘야 한다고 했다.

▲ 11일 이주영 국회의원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 회장이 외교부가 주체한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를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국제뉴스 = 박종진 기자)

SBS관계자는 “아프리카에 100여 곳에 100개의 학교를 지어주고, 미디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구호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아프리카에 도움을 주는 방송•교육•개발사업 등을 통해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주영 국회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회장은 "아프리카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며 “국회의 입법 추진을 통해 잘못된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의 모든 사업이 원활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사업과 친한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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