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제공)

(서울=국제뉴스) 오나은 기자 =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샤이니 태민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태민, 트와이스, 워너원, B.A.P, 빅스, SF9 등 전세계에서 K-POP을 알리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태민은 “4년 전 샤이니 멤버와 함께 콘서트 했는데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다. 멤버들과 안와서 아쉽죠? 그래서 여러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키의 영상을 공개했다.

키는 “저와 다른 멤버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태민이가 갔으니 4년 전 열심히 응원해주신 것처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태민이가 여러분 위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태민이가 멋진 포즈를 취할 거다. 태민이 잘 부탁드린다. 저희 멤버들도 기회가 된다면 칠레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태민은' 무브'와 '최면' 무대를 선보이며 칠레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뮤직뱅크'는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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