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오나은 기자 = 김아랑 선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고 촬영 느낌을 묻는 말에 김아랑은 "예쁜 옷 입는 건 좋은데 항상 하던 운동이 아니라 많이 어색했다"라고 대답했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말에 김아랑은 "선수촌에 택배가 쌓여있다. 많은 분에게 사랑 받고 있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는 말에 김아랑은 박서준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곽윤기 선수와의 관계에 대해 "친하지만 아무 사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오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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