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손인혜 부장, 부산시장상 수상

▲ 지난 6일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시가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간호부 손인혜 부장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제공=대동병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동병원은 지난 6일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시가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간호부 손인혜 부장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보건,의료,위생 기관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분야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 4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평소 대동병원 의료질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이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7일 열리며, 2018년 보건의날 주제는 국민건강보장이며, 슬로건은 '함께 건강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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