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민우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우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유연석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민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의 분위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박민우와 유연석이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조각 같은 멋진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박민우는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던파머',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4일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박민우는 지난달 15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두부에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박민우의 수술 경과는 좋은 상태로 현재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지만 경과를 지켜본 후 다음 주께 일반 병실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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