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최대 1억원 지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참가할 유능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성공 창업을 지원하며, 한국교통대학교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방법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한국교통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선택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모집 대상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이하(2015년 3월 30일 이후 창업)의 창업자들이다.

모집분야는 기술 분야 및 비즈니스모델(BM) 분야로 진행되며, 기술분야의 경우 대학교수, 대학원생, 석·박사 학위 보유자, 연구원, 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퇴직(예정) 엔지니어가 해당되고 최대 1억원까지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된다.

또한 비즈니스모델(BM) 분야는 학생, 일반인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최대 5000만 원까지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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