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으면서 박수진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멋진 계절이 가기 전에 부지런히 나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하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수진의 세련미 넘치는 차림에 청순한 미모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중인데도 미모가 여전하네요" "곧 출산이니 순산하시길 바래요" "일상 모습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웨딩 마치를 울렸고,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이달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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