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걸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아린, 비니, 효정)가 화제를 모으면서 유닛으로 참여한 비니의 영상 티저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오마이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걸 반하나' 유닛으로 참여한 비니의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Press Start #오마이걸반하나 #바나나알러지원숭이 #OHMYGIRLBANHANA #BANANAALLERGYMONKEY #오마이걸 #OHMYGIRL #OMG #그럼전뭘먹어야하죠? #오늘은만우절#내일은바나나알러지원숭이나오는날 2018.04.02"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마이걸 비니는 다소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원숭이 귀를 단 그는 남다른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지난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뮤직비디오 속에는 동물과 관련된 의상을 착용한 오마이걸 반하나 멤버들이 허벅지와 가슴을 긁어대는 안무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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