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개최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및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에서 '제4회 무한상상 아이디어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본 캠프는 성공창업사례 조명을 통해 창업프로세스 전반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창업자가 주의해야 할 점과 기회요소․기회 포착방법 및 스타트업의 노하우를 학습하며, 미래성장동력 신산업과 스타트업 트랜드에 기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구축 계획을 수립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인천 및 수도권지역의 창업분위기 확산 및 청년 창업활성화 붐을 조성하고자 열린 이번 캠프는 5일 만에 1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조기마감 됐으며, 7개 대학 45명의 학생을 선정해 학생의 전공과 성향을 바탕으로 팀을 나누어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노력했다.

총 13개 팀이 경쟁한 자체대회에서는 동료평가와 강사평가를 통하여 상위 3개팀에 대한 상장과 상급을 수여했다.

대상에게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상금 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상금 30만원, 우수상에게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과 상금 20만원이 지급된다.
 
- 대상 : 방탄창업단팀(인천대학교 김현준, 인하대학교 박민영)
 
- 최우수상 : 연결고리팀(가천대학교 이지윤, 방송통신대학교 정주영, 인천대학교 이은학, 이종록)
 
- 우수상 : 더쉐이브팀(인천대학교 목대경, 이창주, 하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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