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한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의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는 오는 14일부터 각종 나들이 행사가 열린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돗자리 소풍 프로그램은 다음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1~5시) 열린다. 벼룩시장, 아트마켓, 버스킹, 만들기·다도체험 등이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낮에는 브런치 콘서트(60회 예정)가 개최된다.

▲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한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사진제공=경기도청>

매주 수요일에는 키 크는 요가, 아트북 만들기 등 어린이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금요일에는 캘리그라피, 플라워테리움 등이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화~목요일 저녁에는 굿모닝 북클럽이 개최된다. 누구나갤러리에서는 ‘경기천년 인생사진전’이 열린다.

예약은 굿모닝하우스 홈페이지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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