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4월 말까지 잔디 양생 기간 가져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서울시는 3월 27일 서울광장 잔디식재를 마치고 4월말까지 한 달여 잔디양생기간을 갖는다.

잔디양생기간을 마친 후인 5월 1일 부터는 시민들이 밟고 걸을 수 있게 된다.

한편, 5월 1일 서울광장 개방이 시작되면 각종 콘서트와 전시회, 페스티벌,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서울광장에 식재한 잔디가 뿌리내리 한 달간은 시민들의 광장 출입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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