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오수봉 하남시장은 29일, 관내 기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 활성화 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용인시) 오수봉 하남시장, 중소기업인과 현장간담회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고 시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을 모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이번 현장 간담회는 29일 시작으로 오는 4월11일까지 관내 두메촌, ㈜동남푸드, 돈마루 등 17 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 (사진제공=용인시) 오수봉 하남시장, 중소기업인과 현장간담회

한편 이날 간담회는 도로포장문제, 보안등설치, 일자리 문제, 기업의 지원에 관한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시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하여 접수된 건의사항을 시 행정에 적극 반영 처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용인시) 오수봉 하남시장, 중소기업인과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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