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 꾸며 부담없이 쇼핑 즐길 수 있어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최근 성(姓)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으로 변화하면서 서울 홍대, 종로 등 번화가 거리에 커플들을 위한 성인용품점이 생겨나고 있다.

과거 성인용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성인용품 매장이 지방도, 국도변이나 골목길 후비진 곳에 위치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요즘 세대들의 인식을 반영한 큰 변화임에 틀림없다.

최근 Ad토이(AdToy) 성인용품 전남광주점이 서구청 인근에 오픈해 젊은 커플층에게 알려지고 있다.

Ad토이(Adtoy) 성인용품 오프라인 매장은 저렴한 가격과 최고 품질의 상품은 물론 밝은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을 꾸며 2030 젊은 세대들이 부담 없는 데이트 코스로도 손꼽힌다. 또한 트렌디한 인재들을 직원으로 모집해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d토이(Adtoy) 성인용품 전남광주점은 거리 등의 이유로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 체계적인 배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결제 수단 지원은 물론 고객들의 사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해 편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Ad토이(Adtoy) 성인용품점은 대형 프렌차이즈 매장의 가격거품을 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Ad토이(Adtoy) 성인용품은 적은 창업비용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도록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운영 노하우부터 매장 위치 선정 및 인테리어 공사까지 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이 가능하다. 그렇다 보니 초보 창업자라도 창업의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Ad토이(Adtoy) 성인용품 관계자는 "대부분 창업프랜차이즈는 오픈과 동시에 본사의 지원이 끊기지만 Ad토이(Adtoy) 성인용품은 지점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본사와 지점의 관계보다 함께하는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